소녀시대 임윤아, 홍보대사에 이어 수상자로 마카오 다시 찾아!

사진= 소감을 말하는 배우 임윤아

[무비톡 박준영 기자] 12월 10일 낮 12시, 마카오문화센터에서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의 ‘2019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The Asian Stars Up Next Awards)’ 기자 회견이 열렸다. 기자 회견에는 수상자로 선정된 태국의 아이돌 ‘BNK48’‘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제니스 오프라슷과 수담폰, 일본의 팝그룹 ’Generations from Exile Tribe‘의 멤버이자 배우인 ’카타요새 료타‘ 등을 포함해 필리핀, 인도, 베트남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임윤아는 첫 주연작인 ’엑시트(EXIT)’로 마카오를 찾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캐릭터로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관객과 만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9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의 시상식은 12월 10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의 폐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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