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톡 박준영 기자]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 폐막식에 가수 소녀시대 멤버겸 영화배우로서 활동중인 윤아가 참석했다. 2018년 마카오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윤아는, 올해 ‘2019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The Asian Stars Up Next Awards)’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2연속 마카오국제영화제를 찾았다.

‘2019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The Asian Stars Up Next Awards)’는 올해 신설된 수상 부분으로, 아시아의 젊고 영향력이 많은 배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윤아의 첫 주연 영화인 ‘엑시트(EXIT)’는 올해 개봉하여 9,425,294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2019년 청룡영화제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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